

“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나는 시간”… 청소년재단에서 강좌
워싱턴청소년재단(이사장 김범수 목사)은 지난 20일(토) 추수감사절을 맞아 추수감사절에 장식할 수 있는 “가을 탁상용 장식품(Fall Mason Jar)”을 만드는 수업이 있었다. 가을의 낙엽을 병에 붙이고 병안에 초를 넣어 가을의 멋과 기분을 낼 수 있는 조용한 창작의 시간을 가졌다. 청소년들과 함께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잊을 수 있는 자연과 예술의 감각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을 가짐으로 어려운 시기에 몸과 마음을 함께 휴식하며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가까이서 만나서 활동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가진 것이다. 이 수업을 지도한 Minji Kim(프로그램 디렉터 겸 멘토)은 “우리 모두는 모든 것을 만들고 즐길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치고 힘든 학생들이 어려운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.”고 했다. 다음 12월 18일(토) 오후 4시에는 성탄절 행사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